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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진드기 위험성과 예방하는 방법 및 제거 및 관리 방법

구미정워리 2024. 3. 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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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진드기 위험성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분에게는 진드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드기는 강아지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한 위험요소 중 하나이며 그들이 전염병을 전파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강아지 진드기의 위험성과 효과적인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진드기의 위험성: 진드기는 강아지에게 여러 가지 질병을 전염시킬 수 있는 벡터입니다. 주요한 질병으로는 림프절종양 (lymphoma), 파상풍 (tetanus), 레버너병 (leptospirosis), 바베시아증 (babesiosis), 라임병 (Lyme disease)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강아지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으며, 때로는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진드기에서는 독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독소는 강아지의 혈액을 흘려놓는 동안 전달될 수 있으며 심각한 독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염증을 발생해 피부가 붓고 가려움증을 발생시킵니다. 강아지의 혈액이 손실되면 빈혈의 위험성이 생기며 진드기가 전파한 미생물들로 인한 염증을 유발합니다. 심한 경우 부비강, 폐 등 내부 장기에 감염이 전이될 수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

 

진드기 예방 수단

강아지 진드기를 관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 수단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외부 기생충 키트를 사용하시는게 좋으며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에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 경우에는 외출 전에 반드시 방제를 해야 합니다. 진드기는 주로 도심지역보다는 공원, 산, 풀숲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런 곳을 가지 않는 게 가장 좋은 예방법 중에 하나지만 우리의 반려견들은 잔디와 풀숲을 좋아합니다. 되도록 우거진 풀숲보다는 흙밭이나 인도를 걷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드기는 사계절 내내 서식하며 따뜻해 지는 계절인 3월부터는 활동성이 강해지므로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산책 후 확인 방법

기본적으로 진드기는 살을 집는 특성이 있습니다. 털이 없는 부위에 붙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특히 귀 안쪽을 유심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귀가 덮여 있는 레트리버, 코카나, 닥스훈트 등 견주분께서 귀를 들어 올려 확인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겨드랑이, 목(목안쪽), 눈꺼풀, 발가락 사이사이 등 어디든 붙기 쉬우므로 꼼꼼하게 확인해주셔야하며 털 색깔이 어두운 강아지들은 촘촘한 전용 빛으로 온몸을 빗질해 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제거 및 관리 방법

 

진드기 제거 및 관리

진드기가 강아지에 물린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드기는 빠르게 감염을 전파할 수 있으므로 제거하지 않으면 강아지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진드기를 제거한 후에는 강아지의 피부를 깨끗이 세정하고, 필요하다면 진드기 예방제를 사용하여 추가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만약에 진드기가 커진 상태인 경우에는 직접 제거하시는 게 아닌 가까운 동물병원 내원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진드기의 몸집이 커졌다는것은 피를 많이 흡수한 상태고 강한 힘으로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집에서 핀셋이나 손으로 뜯을 시 몸통은 뜯어지지만 진드기의 이빨은 강아지 피부에 붙어 있을 확률이 큽니다. 이 또한 완벽하게 제거가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꼭 병원 방문 후 상태를 보여주시고 외부기생충 언제 하셨는지 수의사 선생님께 알려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주기적인 진드기 검사

주기적인 진드기 검사는 강아지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강아지나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매일 강아지의 몸을 확인하고 진드기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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