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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특징과 차이 및 관리 방법

구미정워리 2024. 4. 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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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성장기 일 때

 

반려견을 키우고자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고려하는 두 가지 품종이 바로 골든 레트리버와 래브라도 레트리버입니다. 이 두 품종은 친근한 성격과 높은 지능, 우수한 적응력으로 많은 가정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골든 레트리버와 래브라도 레트리버의 기본적인 특성과 차이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골든 레트리버

골든 레트리버는 원래 사냥용으로 개발된 품종으로 물가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육성되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가장 큰 특징은 친절하고 온화한 성격, 그리고 아이들과의 높은 친화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골든 리트리버는 탁월한 학습 능력과 순종성을 가지고 있으며 가이드 개나 구조 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외모

골든 레트리버는 대형견으로 상당히 큰 사이즈에 속합니다. 몸무게는 일반적으로 25kg에서 40kg정도의 무게가 나갑니다. 집안에서 키우는 스타일 마다 다르지만 40kg 넘어가는 리트리버도 있습니다. 토종 골든 리트리버가 아닌 약간의 섞여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같은 경우에는 더 큰 덩치와 더 큰 키를 가지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털 색깔은 금색에서 크림색까지 다양한 쉐이드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고 물결치는 긴 털이 특징이며 방수 기능이 있는 이중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트리버의 표정은 친근감을 주며 눈은 진지하고 친절한 인상을 줍니다. 특히 꼬리와 가슴 부분에 긴 털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성격

골든 레트리버는 친근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매우 충성심이 깊고 가족의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합니다. 아이들과의 함께 활동하는것을 좋아하며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 어울립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높은 지능을 자랑하며 쉽게 훈련을 받아들입니다. 리트리버는 사교적 성향은 많은 사람들이 이 품종을 가족용 반려견으로 선택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관리

골든 레트리버의 관리는 상대적으로 간단할 수도 있고 손이 많이 가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주기적인 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골든 레트리버는 긴 털은 정기적(매일)으로 빗질해 주어야 하며 특히 봄과 가을에는 털이 많이 빠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리트리버는 활동적이기 때문에 매일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며(하루에 최소 60분 이상을 권장하며, 최소 2번은 나가주셔야 합니다) 정신적인 자극(훈련)도 중요합니다. 퍼즐 토이나 지능 개발 게임 등을 함께 하며 기본 훈련등을 해주시는게 지능을 더 높히는대 도움이 주기도 합니다. 

 

고질병

골든 레트리버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품종이지만 몇 가지 주요 건강 문제에 취약합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고관절 및 팔꿈치 이형성증, 다양한 형태의 암 (특히 림프종), 그리고 심장 질환 등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동물병원 방문과 적절한 건강 검진은 이러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골든 리트리버들이 고관절이 약해서 어느정도 성견이 되어서 시간이 지나면 문제점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관절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는 되도록 먹여주시는게 좋습니다. 키우기 전에 검색을 해보셨겠지만 '암'이 잘 생기는게 특징입니다.

 

래브라도 레트리버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반려견 품종 중 하나이며 특히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친근한 성격과 높은 적응력으로 많은 가정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수영능력과 강한 체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며 많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지능이 높기 때문에 안내견으로도 많은 발탁을 하고 있지만 한 기사에서는 이것 또한 정상적인 아이들이 아니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외모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대형견에 속하며, 몸무게는 보통 30kg에서 48kg 사이입니다. 털 색상은 검정, 초콜릿, 노란색 세 가지로 나뉘며 각각의 색상은 이 품종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골든 리트리버와 달리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털은 짧고 밀도가 높으며 방수 기능을 가진 이중 털 구조로 되어 있어 수영과 물놀이에 적합합니다. 튼튼하고 근육질의 체구는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하며 넓은 머리와 친근하게 보이는 눈은 인상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성격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매우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자랑합니다. 특히 사람을 좋아하며 아이들과의 다양한 놀이나 함께하는 것을 즐깁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또한 매우 충성심이 강하고 가족들과의 강한 유대를 형성합니다. 활동적이며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환경과 활동에 대해 항상 흥미를 보이며 지능이 높아 훈련이 쉬운 편에 속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가족뿐만 아니라 서비스 동물(안내견 포함)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선택받아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관리

래브라도 레트리버의 관리는 활동성을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기적인 운동과 놀이 시간은 필수적이며(위에 골든 레트리버랑 비슷합니다) 체력을 유지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지내는 데 중요합니다. 그루밍은 비교적 간단하나 계절에 따라 털이 많이 빠지는 점을 고려하여 정기적인 빗질이 필요합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와 정기적인 동물병원 방문이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큰 역할을 합니다.

 

고질병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특정 건강 문제에 보여줍니다(골든 레트리버랑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고관절 및 팔꿈치 이형성증은 이 품종에게 자주 발견되는 문제 중 하나이며 이 외에도 비만, 심장 질환,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암이 주요 건강 문제로 꼽힙니다.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를 통해 이러한 건강 문제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골든 레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각각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 거주 환경, 그리고 리트리버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 등을 고려하여 두 품종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측면을 잘 고려하고 준비한다면 이들 중 어느 한 품종도 가정에 큰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레트리버라고 다 순하고 착한것이라고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십니다. 이 친구들도 장난꾸러기처럼 활동하기도 하며 리트리버 키우는 분들 중에 2살까지는 개구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는 친구도 있습니다. 집에 원목으로 된 가구, 벽지, 소파, 인형 등 많은 물건들을 부수거나 망가트리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저희 집 구미(찐 트리 버는 아닙니다)는 2살이 넘었지만 아직도 집에 가구라든지 망가트리는 경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호기심도 많아서 이것저것 뜯어서 먹다 보니 장에서 이물질이 걸려 개복 수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사람처럼 보험이 적용되어 돌려받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광주광역시에서 그래도 과진료하지 않는 곳에서 하여 약 560만 원이라는 돈이 들었습니다.(5일 정도 입원) 입원 비용은 하루에 30만 원에서 50만원으로 다양한 편에 속합니다. 

이런 부분 외 주기적을 돈이 상당히 들어갑니다. 그리고 구미 사료가격만 매 달 30만원 가까운 돈이 나가고 있습니다. 

 

레트리버나 다른 품종에 강아지들이든 문제를 일으키고 아플 수 있습니다. 그것을 다 감당이 가능하시다면 입양을 택해주셨으면 합니다. 섣부른 판단은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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