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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견종백서

도베르만 핀셔 특징 및 관리 방법에 파헤치기

구미정워리 2024. 4. 1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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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핀셔는 용맹함, 민첩성, 충섬심으로 잘 알려진 견종중에 하나입니다. 도베르만은 주로 경호견, 경찰견, 가정용 반려견으로 인기가 많은편입니다. 높은 지능과 우수한 훈련 능력이 뛰어 납니다.

 

역사

도베르만 핀셔의 역사는 19세기 독일로 거슬로 올라가야 됩니다. 도베르만은 칼 프리드리히 루이스 도베르만이라는 세금 징수원이 자신의 보호를 목적으로 만들어낸 견종으로 당시의 세금 징수원들은 종종 위험에 처해 있었기 때문에 도베르만은 징수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었습니다. 도베르만은 로트와일러, 그레이하운드, 테리어와 같은 여러 견종의 혼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세계전쟁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게되었으며 조금더 부드러운 이미지와 성격으로 개량이 되었습니다

 

특징

 

외모

도베르만은 매끈하고 멋진 근육질의 카리스마가 있고 긴 다리를 지닌 견종으로 유명합니다. 귀는 종종 세워지며 꼬리 역시 잛게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일부 국가에서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도베르만은 덮혀 있는 귀와 긴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베르만의 털 색깔은 검정생 또는 갈색이 일반적이며 광택이 나는 짧은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고는 61cm ~ 72cm이며 체중은 20kg 후반대 ~ 40kg 중반정도까지 나갑니다. 

 

성격

도베르만은 매우 지능적이고 훈련이 잘 되는 편에 속합니다. 다른 품종들에 가족 구성원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깊지만 특히 도베르만은 가족에 대한 애틋함이 높다보니 가족을 보호하는것에서는 무엇이든 할 지킬 준비가 남 다른편이면서 어린아이들에게는 매우 보호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매우 민첩하고 기민하여 경찰견, 구조견 등 다양한 역할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지능이 강아지 중에 지능 순위가 5위로 높은편이기도하고 방범견으로 태어난 아이기에 짖음이 심하거나 공격성을 지닌 강아지로 전략 할 수 있기에 초기에 사회성 훈련이 필요합니다.

 

관리

도베르만은 짧은 털을 가지고 있어 긴 털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 비해서는 관리면에서는 쉬운 편해 속합니다. 하지만 짧은 털이여도 옷에 박히는 일은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단모종의 털이다보니 날씨에 예민하므로 신경을 잘 써주셔야합니다. 추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항상 옷을 입혀주시는걸 권합니다. 항상 에너지가 많다보니 충분한 운동이 따라줘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인해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60분 이상 산책을 해주셔야 합니다.

 

고질병

도베르만은 특정 유전적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질병은 심장 질환인 심장 근병증과 워블러 증후군 입니다. 워블러 증후군은 기형으로 형성된 척주가 척수를 압박하다보니 신경에 이상이 생기면서 운동성을 방해하여 퇴행성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개 진행 자체가 느린 편에 속하여 초기 발견이 어려워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태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걸음걸이 뒤뚱거리면서 서서히 마비가 진행됩니다. 심장 근병증은 심장 근육 자체가 약해져서 부정맥과 심부전을 일으키고 다른 합병증까지 나타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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