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특징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봐요!

 

 

오늘은 우리나라(대한민국)의 토종견인 진돗개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시골집에서 많이 키웠지만 최근에는 일반 가정집, 아파트에서 진돗개를 많이 키우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높은 지능을 겸비하고 주인에게 충성심도 높은 편이고 그리고 우리나라 토종견이라 더 키우시는 것 같아요. 

 

진돗개의 외모

진돗개는 균형 잡힌 체구와 탄련적인 근육을 가진 중형견에 속합니다. 일반적으로 몸길이가 키보다 약간 긴 편이며 귀는 세워지고 꼬리가 고리 모양처럼 말려있는 게 특징입니다. 우리가 많이 아는 털 색깔은 흰색(백구), 황색(황구), 갈색 이렇게 다양합니다. 털 자체도 부드러운 편에 속하고 관리가 비교적으로 쉬운 편에 속합니다. 가만히 있을 때 표정은 생기 있는 표정이 참 매력적인 아이랍니다.

 

진돗개의 성격

진돗개는 매우 충성스러우며 보호 본능이 강한 편에 속합니다. 가족 구성원에게는 애정이 넘치지만 낯선 사람이나 낯선 강아지에게는 다소 경계심이 보입니다. 가족 구성원을 전부 가족이라고 생각하지만 단 한명에게만 절대적인 '주인'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또한 진돗개는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여 때로는 고집을 보일 수도 있지만 어렸을때부터 사회화 훈련을 해주신다면 주인의 말을 잘 따르는 진돗개가 될 것 입니다. 매우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학습 능력이나 훈련을 잘 받아들이게 또 하나의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화 훈련은 어떤 강아지를 키우시든 기초 중에 기초입니다.

 

진돗개 관리

진돗개는 보통 시골에서 묶여 있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진돗개는 활동량이 많은 견종에 속해 있습니다.

하루에 최소 2번 이상은 꾸준하게 산책을 해주셔야 합니다. 적어도 1시간 이상의 운동을 해주셔야 스트레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모든 견종의 강아지 중에 운동량이 부족할 시에는 집안을 난장판을 피우는 일이 허다합니다. 사전에 산책이나 놀이로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일반 아파트가 아닌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시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주변 공원에서 함께 뛰어주시나 걸어주시는 게 주인과(가족 구성원) 유대감을 쌓는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