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정워리네

사모예드 특징과 외모 및 성격 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본문

강아지 견종백서

사모예드 특징과 외모 및 성격 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구미정워리 2024. 4. 26. 16:47
반응형

사모예드

 

사모예드는 특유의 미소와 친근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견종이죠.  보는 사람은 물론 힘들었던 하루가 미소로 인해 치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런 사모예드 원래는 시베리아에서 눈썰매를 끌고 사냥을 하면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견종이였습니다. 이제는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 알아봐요.

 

역사

  • 사모예드는 원래 러시아의 시베리아 지역에서 사모예드족이 사용한 강아지이며 주로 썰매를 끌거나 목장의 양을 보호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견고하고 높은 체력과 이중모의 털 때문에 혹독한 추위에서도 생존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남극 탐험가들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 19세기 말에 영국으로 소개된 후 지금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반려견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특징 및 외모

  • 사모예드는 흰색의 긴 털을 가진 중대형 견종으로, 뭄무게는 일반적으로 20kg ~ 28kg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털은 이중 털로 되어 있어서 추위에 강하며 여름에는 내부의 솜털을 벗어내어 더위를 견딜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미소'라고 표현할 정도로 입꼬리가 쑥 올라간 표정을 보면 사랑에 빠질정도의 외모를 보입니다.

 

성격

  • 성격은 매우 친근한 모습과 온화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가족과 아이들인 물론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여서 낯선 사람에게도 비교적 우호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다만 사회성 때문에 혼자 남겨져 있을 때 분리불안을 보여주곤 합니다.
  • 또한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최소 1시간 이상은 산책을 해주셔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공격성이 있을 않을까라는 걱정이 되신다면 내려놓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사회화 훈련이 전혀 되지 않았다면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할 수 있으니 기본적인 사회화 훈련은 필수인거 아시죠?!

 

고질병

  • 사모예드는 건강한 견종이지만 유전적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관절염, 엉덩이 이형성증, 당뇨병, 유전성사구체병증 등이 있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같은 견종끼리 교배가 되어서 나타나는 질병이며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발병됩니다.

 

관리 방법

  • 이중털을 가진 강아지여서 빗질은 필수입니다. 하루 1번씩은 정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셔야하며 털갈이 시즌에는 '공'을 만들정도로 많이 빠집니다. 그렇다는건 평소에도 견주님의 정성으로 돌봐주셔야합니다. 빗질을 하지 않게되면 많은 털들도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 만약 털빠짐이 싫으시다면 사모예드 견종이 아닌 다른 견종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활동량 자체가 높은 편이다 보니 산책은 필수입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최소 1시간 이상은 산책을 해주셔야하며 하루에 2회정도 아침,저녁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일반 아파트에서 키우시는것도 좋지만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사모예드

반응형